오늘 포근함이 감돌며 바깥 활동하기 좋았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올해들어 가장 포근하겠습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5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높아 아침에도 쌀쌀함이 덜하겠고, 한낮에는 17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오늘보다 3도가량 높아 4월 중순처럼 포근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이점 염두에 두고 옷차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최고 10mm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고, 다른 지역은 종일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오전에는 대기 정체로, 밤부터는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5도, 대전 3도, 광주 5도, 부산 8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7도, 대전 20도, 광주 20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수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오전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주 후반에는 일시적으로 예년보다 쌀쌀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31818474007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