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의무적으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사용해야 하는 대형 사립유치원이 모두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에듀파인' 도입 의무대상 570곳 가운데 폐원을 신청한 2곳을 제외한 568곳이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에듀파인'을 사용하는 사립유치원은 의무 도입대상 유치원 568곳과 희망유치원 199곳을 포함해 모두 767곳으로 늘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며, 정부정책을 지지해준 국민과 사립유치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에듀파인'은 올해 3월부터 원아 200명 이상의 대형유치원에 의무 적용되며 내년에는 모든 사립유치원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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