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세종시에 공립 단설 '숲 유치원'이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괴화산 인근 반곡동에 '숲 유치원'이 문을 열어 아이들이 매일 숲에서 뛰어놀며 배우는 교육 활동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숲 유치원'은 야외 활동이 많은 특성상 유아가 서로 도와주며 협력할 수 있도록 만 3세부터 5세까지 혼합연령으로 학급이 구성됐습니다.
학급당 정원도 18명으로 축소돼 운영되며, 매일 숲에서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원칙이지만, 미세먼지 등 기상 상태에 따라서는 실내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상곤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31309252815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