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 오전 8시 32분 전두환 씨가 자택을 나서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1995년에는 골목성명을 했지만 전두환 씨 오늘은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차량에 바로 탑승하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이동거리가 짧아서 판단하기는 좀 쉽지 않지만 걸음걸이가 그렇게 불편해 보이지는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순자 씨의 모습도 잠시 뒤따라나오는 나오는 모습도 잡혔었는데 차량에는 전두환 씨와 부인 이순자 씨가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뒤에는 지금 현장이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지금 손 팻말을 든 일부 집회 참가자가 전두환 씨가 타고 있는 차량에 접근을 해서 무언가 발언을 하려고 하니까 경찰이 제지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전 씨 지지자가 팻말을 보여주는 걸 제지하는 것 같습니다.
보수단체 집회 참석자들이 새벽 7시 반 정도부터 앞에서 보수 단체 집회를 열었기 때문에 지금 경찰이 제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씨가 가는 길목에 참석자가 피켓을 들고 전 씨의 차를 막아서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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