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인근 바다에서 승객 65명이 탄 29톤급 선박이 좌초됐습니다.
다행히 승객은 모두 구조됐고, 58살 A 씨 등 3명이 손가락 열상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선박은 침수 등 안전에 이상이 없어 스스로 인근 두무진항으로 입항했습니다.
인천해경은 배가 암초에 걸려 기울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고 바로 선원 상대 음주측정을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광렬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1004105711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