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많은 국민이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어 마음이 몹시 무겁다면서 정부나 지자체가 제대로 대처하고 있는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미세먼지 대책은 환경부 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면서 각 부처 장관과 지자체장들이 현장을 방문해 비상저감조치의 이행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내일로 예고된 민주노총의 파업과 관련해 고용과 경제가 엄중한 시기에 파업을 벌이는 것은 다수 국민의 동의를 얻기 어렵다면서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자제하고 사회적 대화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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