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5시쯤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다가구주택의 지하 1층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살 정 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마시고 부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작업장에 있던 재봉틀과 원단 등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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