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망언' 등 징계안 18건 일괄 상정...우선처리 부대의견 달기로 / YTN

YTN news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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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5·18 망언 의원 3명을 비롯해 20대 국회 들어 징계안이 제출된 18건을 일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윤리특위 박명재 위원장은 간사 회동을 마친 뒤 브리핑에서 미상정 징계안 20건 가운데 20일 숙려기간이 지나지 않은 2건을 제외한 나머지 안건을 모두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안이 시급하거나 중대한 안건은 심사자문위에 부대 의견을 달아 우선 처리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5·18 폄훼 발언을 한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을 우선 처리 안건으로 요구했고,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익충돌 논란을 빚은 손혜원 의원과 재판 민원 의혹을 받고 있는 서영교 의원을 우선 처리 안건으로 요청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윤리특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접수되는 징계 안건은 즉시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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