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갈 양 정상의 통 큰 결단이 이뤄지길 기대했습니다.
남북 경협이 평화의 지렛대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북·미 정상이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여러 난관을 뚫고 오늘에 온 만큼 이번 회담에서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갈 담대하고 통 큰 결단이 이뤄지길 기대하겠습니다. 남북 철도·도로 연결과 남북의 경협사업이 북·미 대화와 한반도 평화의 지렛대가 되어 새로운 100년 출발에 힘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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