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양측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사흘째 실무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혁철 북한 대미 특별대표는 현지 시각 오늘 오전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가 머무는 숙소를 찾았습니다.
양측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를 조율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양측은 어제와 그제에도 비건 대표 숙소에서 만나 마라톤 실무협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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