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의 설렘을 말하다 - 영화 '칠곡 가시나들' 김재환 감독
'인생은 한 번뿐이다'
이런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을 이른바 '욜로족'이라고 하죠.
보통 20~30대 젊은 층을 떠올리기 쉬운데 나이 여든에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바로 경북 칠곡군 복성리에 사는 일곱 할머니가 그 주인공인데요.
평균 나이 여든여섯.
더는 먹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을 줄 알았던 이 할머니들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사는 게 설레고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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