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가계 빚 20조 증가...폭은 둔화 / YTN

YTN news 2019-02-22

Views 14

지난해 4분기 가계 빚을 말하는 가계신용이 20조 원 넘게 늘어났지만, 증가 규모 자체는 1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가계신용은 한 분기 전보다 20조 7천억 원 증가한 1,534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계신용 잔액 증가세는 이어졌지만, 증가 규모는 2008년 4분기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해 전체로는 83조 9천억 원 증가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100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은행과 보험회사 등 금융사로부터 받은 가계대출은 17조 3천억 원 늘었고, 카드 사용 금액인 판매신용은 3조 5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백종규[[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22213491836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