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어제 3·1 운동 100주년 남북 공동기념행사 등 남북관계 현안과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통일부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이 어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만나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남북 간 협의 중인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남북 공동기념행사를 준비할 시간이 촉박하다고 보고 당초 염두에 뒀던 여러 사업 가운데 일부만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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