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혜훈 '금품수수 의혹' 무혐의 결론 / YTN

YTN news 2019-02-13

Views 44

사업가에게 수천만 원대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했습니다.

검찰은 자신이 작성한 영수증이 위조라고 주장하는 등 사업가 옥 모 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옥 씨는 지난 2017년 10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사업을 돕겠다는 이 의원을 상대로 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건넸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돈을 빌린 적은 있지만 모두 갚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양일혁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21322255794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