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른바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규제에 막혔던 도심 수소 전기차 충전소 설립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반 220V 콘센트를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제품에도 임시 허가를 내줬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첫 번째 안건은 도심지역 수소충전소 설치 신청 건입니다. 심의회는 관련 규제에도 불구하고 국회, 탄천, 양재 등 3개 부지에 수소충전소 설치 실증 특례를 부여하고, 현대 계동사옥에는 조건부 특례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심의에서는 앱 기반 전기차 충전 콘센트에 임시 허가를 부여하고 콘센트의 전력량 개량 성능을 검증하는 대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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