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 연말 태안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씨 빈소에서 유가족을 만나 다시는 김용균 씨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위험한 업무를 외주화한 것도 모자라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근본적 원인이 있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하나하나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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