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종로구 연지동의 전선 제조업체의 창고에서 불이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1살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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