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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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 정상회담, 27일, 28일 베트남" / YTN

YTN news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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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베트남에서 열릴 것이라고 미국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실무협상에 나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오늘 오전 9시쯤 오산 공군기지를 떠났는데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금 전 타스통신이 속보로 전하기도 했습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와 함께 이런 관련 내용들 자세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왕 기자, 안녕하십니까?

[기자]
안녕하세요.


2차 북미 정상회담, 과연 어디에서 열릴까 많은 관심들이 집중됐었는데 일단 일정이 정해진 것 같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사실 국정연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하고 있는데 국정연설을 통해서 또는 국정연설 직전에 북미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를 밝힐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잔뜩 긴장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 본인은 아직 국정연설을 하고 있고 아마도 한 10분이나 15분 정도 뒤에 북한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고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입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그러나 오전 10시쯤에 이미 미국 언론매체 폴리티코가 보도를 했습니다, 일부.

그래서 날짜가 27일, 28일 이렇게 나왔습니다. 원래는 25일이 월요일이거든요. 월화수목 25, 26, 27, 28 중에서 저는 대체적으로 화요일, 26일쯤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폴리티코는 27일, 28일로 이틀로 예상을 했습니다.


26일로 예상하신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기자]
특별하다기보다는 6월 12일 지난해 6월 정상회담 때 그때 화요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를 준용을 해서 보면 아마 그때쯤 되지 않을까. 그리고 미중 정상회담도 또 2월 말에 한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25일, 26일에 북미 그다음에 27, 28일에 미중 이렇게 예상을 해 봤는데 지금 현재로써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27일, 28일로 북미 정상회담이 결정이 됐고 장소는 베트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베트남이라는 거는 거의 98% 유력한데 다낭이냐 하노이냐, 이것만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은 얘기하지 않고 베트남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장소는 아직까지 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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