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이산가족들은 북녘땅이 보이는 파주 임진각에 모여 합동 차례를 엽니다.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는 오늘(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이산가족 합동 차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1시 20분부터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참석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참배객들은 오후 4시 반까지 차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이산가족 13만 명 가운데 현재 생존자는 5만6천여 명으로 지난해에만 5천 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기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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