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인터뷰] 열네 살 꽃다운 나이로 일본군에 끌려가 모진 고초를 당했던 김복동 할머니. 두 번 다시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된다는 의지로 인권을 위해 평생을 바쳤던 김 할머니가 지난 1월 28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세계의 전쟁, 무력분쟁지역 피해자들과 재일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며 '자유를 위해 싸우는 세계 100인의 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김복동 할머니.
사람과 공간, 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YTN 인터뷰 시리즈.
오늘은 전쟁 성폭력 피해자에서 인권운동가로 거듭난 고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돌아봤습니다.
시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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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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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신정인
자료제공: 미디어몽구,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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