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상반기 안에 2~3개 지방자치단체에 더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어제저녁 세종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추가 적용을 위해 예산과 세제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를 위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2월 말까지 '지역 상생 일자리 모델'로 일반화하는 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어,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2월에 관계부처가 모두 동참해 수출촉진대책을 내놓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상반기에 재정 조기 집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고 아직은 추경을 고민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평정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13112163011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