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감사원장은 소극행정이 유발되기 쉬운 분야에 사전컨설팅 제도를 새로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원장은 오늘 감사원에서 열린 '2019년도 감사관계관 회의'에서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전컨설팅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컨설팅 제도는 행정기관이 불명확한 규정의 해석 등에 대해 감사원에 컨설팅을 신청하고 감사원의 컨설팅대로 처리한 업무는 개인 비위가 없는 한 책임을 면해주는 제도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 208개 기관의 자체감사기구 책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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