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담배 판매량 전년보다 1.5% 감소 / YTN

YTN news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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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담배 판매량이 전년보다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이 34억 7천만 갑으로 전년보다 1.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감소 폭은 2017년의 3.8%보다 다소 축소됐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궐련이 31억 4천만 갑 팔려 전년 판매량보다 3억 갑이 줄었습니다.

대신, 처음 연간 판매량이 집계된 궐련형 전자담배가 지난해 3억 3천만 갑이 팔려, 기존 궐련 수요가 궐련형 전자담배로 옮겨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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