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이 전직 대법원장 검찰 소환 조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평소보다 1시간 정도 늦게 출근한 김 대법원장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이어 "다른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에 앞서 대법원 앞 기자회견을 연 뒤 검찰로 이동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권남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1111271583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