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한국당 몫의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거론되는 극우 논객 지만원 씨에 대해 추천이 적절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5·18 진상조사 범위에 '북한군 개입 여부'가 포함돼있는 만큼 지 씨가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해 공모한 것 같다며 폭넓게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 원내 지도부가 공모 절차를 통해 압축한 후보 명단이 있지만, 당내 의견 수렴 과정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0813250012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