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이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 경제의 주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중소기업이 크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문 대통령의 중소기업인 청와대 간담회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중소·벤처기업이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새 경제, 사람 중심 경제의 주역입니다. 가장 시급한 현안인 일자리도 전체 고용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고용이 늘어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 역시 중소기업, 벤처기업이 튼튼하게 성장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이 이뤄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벤처 기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습니다.
올해에는 여러분이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4조 원 이상의 벤처 펀드가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투자에 나섭니다.
제조업을 혁신해 고도화하고 투자와 신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좋은 기회입니다. 올해 더 많은 투자와 사업 기회를 발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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