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신년 첫 메시지 "현대사회의 유일한 해독제는 모성" / YTN

YTN news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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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새해 첫날 "고독과 고통으로 점철된 해체된 현대사회의 유일한 해독제는 '모성'"이라는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2019년 첫 미사의 강론에서 "우리 주변은 절망과 고독으로 가득 차 있다"며 이런 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해결책은 모성의 본보기와 포용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어머니의 시선을 잃어버린 채 미래를 바라보는 세상은 근시안적"이라며 "그런 세상은 이익을 낼 수는 있겠지만, 모든 사람을 위한 이익은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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