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태우 수사관과 함께 근무했던 전직 특별감찰반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최근 전직 특별감찰반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업무체계와 보고절차 등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김 수사관을 핵심 참고인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자유한국당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함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배당받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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