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올해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실현하는 중대 기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0대 국회에서 개헌과 선거제도 등 정치개혁의 실천 여부를 판가름 나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신년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희상 / 국회의장]
지난해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라는 담대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기적 같은 변화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2019년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실현하는 중대 기로가 될 것입니다.
제20대 국회에서 개헌과 선거제도 등 정치개혁의 실천 여부가 판가름 나는 마지막 해가 될 것입니다.
국민 통합과 한반도의 평화, 협치와 신뢰를 통해서 하나로! 세계로! 미래로! 대도약 하는 대한민국의 원년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회가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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