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날인 오늘 아침도 강추위가 기승입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세밑 한파가 길게도 이어지고 있는데, 낮부터는 추위가 좀 누그러진다고요?
[캐스터]
2018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마지막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는데요, 다행히 낮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텐데요.
오늘 -10.5도까지 떨어진 서울 기온, 낮에는 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와 대구는 영상 5도 안팎까지 올라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겠고요, 제주도만 다소 구름이 많겠습니다.
따라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겠는데요, 서울은 저녁 5시 23분, 목포는 5시 33분쯤 올해 마지막 해가 저물겠습니다.
해넘이를 감상하기 좋은 곳도 전국에 참 많은데요, 서울은 남산 서울타워에서, 서해안은 태안과 변산반도에서, 남해안은 통영의 한려 해상공원에서 일몰을 감상하기 좋겠습니다.
기해년 첫날인 내일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밝은 첫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독도에서 7시 26분 가장 먼저 해가 떠올라, 광주 7시 41분, 서울은 7시 47분쯤 밝은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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