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노동자들의 413일째 최장기 굴뚝 농성을 해결하기 위한 2차 노사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 9백여 명이 굴뚝 농성장을 찾았습니다.
'파인텍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9일) 고공 농성이 진행 중인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란 주제로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도 참석해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하자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후 4시쯤 문화제를 마친 뒤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고 김용균 씨 2차 범국민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김우준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916185172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