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초등학교 입학 전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취학연령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첫 단계로, 일부 학교는 이미 예비소집을 마친 곳도 있습니다.
교육부는 입학 전 예비소집에 불참할 경우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를 확인하게 되고, 경찰의 수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소집은 학교 사정으로 일정을 앞당기거나, 같은 지역이라도 학교별로 소집일이 다를 수 있어 정확한 날짜는 취학통지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는 2016년 이른바 '원영이 사건' 등 아동 학대 사건을 계기로 예비소집 불참 아동에 대한 소재 확인 절차를 강화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807113007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