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결전지 아랍에미리트로 떠났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토요일 밤늦은 시각인데도 적지 않은 축구팬들이 나와 선수단을 응원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출국에 앞서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상대 팀들을 최대한 존중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안컵 최종명단 23명 가운데 15명이 파울루 벤투 감독 등 코치진과 이동한 가운데 기성용 등 해외파 8명은 현지에서 합류합니다.
대표팀은 새해 첫날 사우디와 평가전을 통해 아시안컵 경기력을 점검한 뒤 7일 필리핀을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섭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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