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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靑 특감반' 진실공방..."비리공무원" vs "진상규명" / YTN

YTN news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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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최창렬 / 용인대 교수, 박정하 / 前 청와대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청각장애인 자막 방송 속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을 둘러싼 공방이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여당은 야당의 가짜 뉴스에 정치 공세를, 또 야당은 여당의 조국 민정수석 감싸기를 비판하면서 서로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용인대 최창렬 교육대학원장,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과 관련해서 야당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데 야당의 공세가 참 매섭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비판을 넘어서 직접 폭로전에 나서고 있는데요. 먼저 들어보시죠.

[김도읍 / 자유한국당 특감반 진상조사단장 : 비위 사실이 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임명을 강행한 것인지 청와대는 분명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실세였기 때문에 비위 사실을 묵살했느냐, 묻고 싶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 대통령 주변 인물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을 해소하고 민심을 얻는 것은 국정을 운영하는 데 핵심적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청와대가 진실을 밝혀야 한다, 이런 야당의 주장인데요. 어떤 진실이냐.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 공모 당시 이제 김태우 수사관이 관련 비위 첩보를 올렸지만 청와대가 묵살했다, 이게 한국당의 주장인 거죠.

[최창렬]
한국당에서 이제 이런 첩보가 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에 대해서 그 당시에 이 내용의 구체적인 내용은 2008년부터 2011년 김상균 이사장이 부이사장 시절에, 철도시설관리공단 부이사장 시절에 부하직원에게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을 몇 최에 걸쳐 갈취했다라는 주장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투서였고 김상균 부이사장안 된 투서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지금 철도시설공단은 이야기하고 있고 청와대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건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지금 말씀처럼 한국당에서는 이런 사실이 있었는데 이걸 묵살한 게 아니냐라며 주장이 정면으로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일단 이 상황에 대해서 철도시설공단은 그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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