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생사법 경찰단은 최고 연 700%가 넘는 이자를 받는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일삼은 대부업자 25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편의점과 음식점 등 제도권 금융대출이 어려운 소규모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최고 713.7%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기존엔 미등록업체가 주로 불법 대부행위를 한 데 비해 최근엔 등록 업체가 자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승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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