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예년 기온을 3도나 밑돌며 무척 춥겠는데요, 다행히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새벽까지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대기가 정체되면서 경기 남부와 충북 등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예년보다 3~4도가량 낮아 무척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6도, 대구도 영하 6도, 광주 영하 5도로 예상되고요.
낮부터는 예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3도, 대구 7도, 부산은 10도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요, 다음 주에는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 없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8121423351355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