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최장 3개월인 탄력 근로 단위 기간에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충남 아산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를 현장 방문한 자리에서 탄력 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에 정부도 관심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의 이런 발언은 현장 방문에서 부품업체 관계자가 주 52시간 근무제와 최장 3개월로 제한된 탄력 근로 때문에 주문량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호소에 답하면서 나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어, 정부가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 대책을 다음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김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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