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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불공정 조사" 항의...검찰 조서 날인 거부 / YTN

YTN news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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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과 교수, 최진녕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청각장애인 자막 방송 속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주요 사건사고 짚어보는 뉴스픽 시간입니다.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과 교수 그리고 최진녕 변호사 두 분 나와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주제어 확인해 보시죠. 윤장현 전 시장이 이틀 연속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먼저 어제 검찰 조사를 받으러 나오니 어떤 얘기를 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장현 / 전 광주광역시장 : (검찰이 제기한 의혹에 대한 혐의 인정하십니까?) 아닙니다. 못다 한 이야기 사실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특별한 소득이 없이 연금 82만 원 받고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그런 형편을 이야기했던 것입니다.]


현장의 차량 소음이 심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윤 전 시장은 검찰 측이 제기한 공천헌금 의혹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검찰 조서 날인도 거부를 했다고 하죠.

[염건웅]
본인이 억울하다고 얘기하는 것이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검찰에서는 선거법 위반으로 지금 기소를 하려고 하는 거고요. 윤 전 시장 측 입장에서는 자신은 사기를 당한 피해자다라고 주장을 하는 바인데요.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 씨라는 사기 혐의가 있는 여성이 있는데 그 여성과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월 13일까지 4회에 걸쳐서 통화나 문자를 하면서 모두 4회에 걸쳐서 4억 5000만 원을 김 씨에게 입금을 했던 그런 상태입니다.

문제는 그게 지방선거 전이었고 그래서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지금 윤 전 시장이 공천에 관련한 대가성으로 이 돈을 건넨 게 아니냐라고 일단 첫 번째로 경찰에서 수사를 했었는데 경찰에서는 이거를 선거법으로 기소를 하거나 소환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요.

검찰에서 지금 어제 소환을 했었죠. 그래서 2차 조사였는데 13시간 조사를 받았었고요. 이틀 전에도 이미 조사를 해서 지금 현재 총 27시간의 검찰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던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윤 전 시장이 그렇게 강력하게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데 변호사님, 이게 검찰 조서에 서명을 안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최진녕]
그렇습니다. 검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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