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베트남, 시리아, 중국, 몽골 방문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다만, 리용호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귀국했다는 내용만 전할 뿐 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리 외무상은 지난달 29일부터 중국 베이징을 거쳐 12박 13일 일정으로 4개 국가를 순방했습니다.
베트남 총리와 시리아 대통령, 몽골 부총리 등을 만난 리 외무상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도 회동했고,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미국과 북한이 서로 마주 보고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209111542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