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이 7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신한은행은 인천 홈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김단비가 22점을 몰아넣어 KEB하나은행을 76대 67로 꺾었습니다.
역대 최다 타이 7연패에서 탈출한 신한은행은 시즌 2승 째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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