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5시 45분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웃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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