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인천 선학동의 한 상가건물 5층에 있는 실내 암벽등반장에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실내 암벽 등반 장비를 철거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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