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내년 골목 단위로 확대 / YTN

YTN news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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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내년부터 골목 단위로 확대돼 지역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굴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기존 사업에 주민결정권과 지역 보장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민선 7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초까지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지역 문제에 대한 주민결정권 강화를 위해 주민과 동주민센터 직원, 관련 공공기관이 함께 주차나 CCTV 설치 등 골목 단위 생활문제 전반을 논의하는 골목회의가 도입되고, 주민자치조직이 확대됩니다.

또 신청 72시간 안에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SOS센터를 개설하고,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를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복지 예산은 내년 100억 원에서 해마다 50억 원씩 늘려 2022년까지 총 7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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