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자 입주민들이 치료비를 모금하고 나섰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의 아파트 입주민들은 경비원인 34살 김 모 씨가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자 치료비와 헌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장 가까운 헌혈증과 천6백만 원가량이 모금됐는데, 모두 경비원 가족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입주민들은 사고를 당한 경비원은 부모를 모시는 가장이었다며 같은 건물에 지내면서 모르는 척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차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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