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웹하드에서 음란물을 대량 유통한 혐의로 업체 실소유자 40살 김 모 씨 등 운영진 3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2년간 웹하드 2개를 운영하며 불법 영상을 올려 25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대표 김 씨 등은 불법 영상을 올리는 '헤비 업로더' 12명을 모집하고 대량으로 영상을 올리는 프로그램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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