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초 대표적 궁중회화로 꼽히는 '기사계첩'이 국보로 승격됩니다.
문화재청은 보물 929호인 '기사계첩'을 새로운 국보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기사계첩'은 1719년 59세였던 숙종이 70세 이상 문관 우대기관인 '기로소'에 들어간 뒤 열린 기념 모임 참석자들이 만든 서화첩입니다.
문화재청은 '기사계첩'이 화려한 채색과 섬세한 묘사로 조선 후기 궁중행사도 중 최고 수준을 보여주며 보존상태가 좋아 국보로 승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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