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소버스가 울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 등 8개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현대자동차는 어제 오후 수소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서울시는 지난달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어제부터 서울시청과 염곡동을 오가는 405번 노선버스에 수소버스 한 대를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서울과 울산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전국 6개 도시에서 수소버스 30대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22년까지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본격 양산체계를 갖추고 모두 천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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