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억류하던 미국민을 추방 형태로 석방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성명에서 "미국은 미국 시민의 석방을 이뤄 낸 북한과 스웨덴 대사관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민의 안전과 안녕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지난달 중순 불법 입국해 억류된 미국인 브루스 바이론 로랜스를 추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지난 5월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계기로 억류 미국인 3명을 풀어준 뒤 6개월 만의 조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1722022369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