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2019학년도 수능 종료...입시 전략 어떻게? / YTN

YTN news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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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이영덕 / 대성학원평가실장


벌써 이 시간은 과거의 시간이 되었고 수능시험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시험은 끝났지만 본격적인 입시가 남은 만큼 앞으로 어떤 전략을 짜야 할지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데요. 이번 수능시험 좀 더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님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이야기 나누기 전에 오늘 올해 수능 문제 관련해서 발표한 내용 먼저 듣고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강래 / 출제위원장 :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 하고자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올해 2차례에 걸쳐 시행된 모의평가를통해 파악된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과 모의평가 대비 수능 학습 준비 향상 정도를 고려하였습니다.]


출제위원장 얘기 들어봤는데 해마다 이 문장을 나오는 것 같아요.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이 대목은 항상 나오는데 잠시 뒤에 난이도 따져보도록 하겠고 지금 이 시간이면 6시 한 34분이면 수험생들은 지금 모여서 가채점 하고 있을 수 있을까요?

[인터뷰]
그렇죠. 지금 일반 학생들은 시험이 다 끝났고. 지금 3교시 영어까지는 평가원 홈페이지에 정답도 다 올라가 있기 때문에.


저도 한번 들어가봤더니 5시 4분 기준으로 영어까지 올라와 있더라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4교시 탐구영역 이후는 탐구영역은 8시 10분 되어야 중증시각장애인 고사가 끝나야 문제하고 정답이 공개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은 지금쯤 국어, 수학, 영어가 내가 몇 점인가 채점을 하고 있을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난이도 얘기도 조금씩 영어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차근차근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느끼는 난이도는 저마다 다를 테지만 일단은 난이도 조절은 성공했다고 보세요?

[인터뷰]
그런데 이게 난이도 조절은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요. 보통 우리가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하고 비교해서 얘기하는데 대체로 전년도보다 조금 어렵든지 아니면 비슷하든지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그 정도라면 일단 성공했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조절에는 성공했다. 과목별로 좀 따져보겠습니다. 국어는 앞서 저희 김정회 기자도 조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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