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한 마리 한 마리 잡힐 때마다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걸로 어떻게 요리해 먹을까?' '아니면 친구들에게 나눠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하지만 이번 영상 속 주인공은 낚시 후 허탈함만 남았습니다.
화면 보시죠.
아빠와 아들이 오징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돌연 거대한 상어가 나타나는데요.
사람을 공격하진 않지만 그물을 물어뜯고 물보라까지 만들며 강하게 실랑이를 합니다.
급하게 치고 빠진 상어가 지나간 자리에는 뭐가 있을까요?
보이시나요? 그동안 애지중지 잡았던 소중한 오징어들입니다.
무려 45마리의 오징어를 강제로 방생하게 된 건데요,
구사일생한 오징어들이 나풀나풀 자유롭게 떠나갑니다.
영상 속 목소리가 주인공의 강한 허탈함을 보여주죠.
[화면출처;페이스북 Daniel Med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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